피를 쫓는 흡혈귀에서 넘어왔습니다.
Bloodghast
덤프버전 : (♥ 0)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그 후 레가시에서는 믿음 없는 약탈로 무덤에 갈아넣고 페치 랜드를 이용, 랜드 하나로 두 번 되살아나는 능력을 지닌 생물로 활용한다.
성공적인 디자인의 생물로서 이후로도 방어면에서의 페널티를 안은 대신 조건부로 무덤에서 돌아오는 생물들이 여럿 등장했다.
이후 칼라데시에는 거의 모든 면에서 강화판인 폐품 약탈자가 등장했다. 얘는 많이 쓰였다.
몇 번이나 나오면서 검증되었다고는 하지만 세트 키워드가 2개나 한꺼번에 들어가있는 높은 복잡도를 지닌 카드. 그런 만큼 높은 레어도와 그에 걸맞는 강력한 파워로 나와줬다.
영문판 이름인 "던전 크롤러"는 RPG 게임의 시나리오 분류 중 하나로, 복잡한 구조의 던전을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게임의 주요 내용이 되는 시나리오를 의미한다. 위저드리는 물론 로그나 던전 크롤을 비롯한 클래식 로그라이크 게임들도 여기에 해당하며, 스팀에도 게임에 붙는 태그로 존재한다. 그런데 위의 무덤을 기어다니는 좀비(Gravecrawler)에서도 보듯 Crawl이란 던전을 탐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기어다닌다는 뜻도 있어서 "던전을 기어다니는 자"라는 의미로 좀비 생물로 내놓는 일종의 말장난이 성립한다. 한국어판에서 좀비에 어울리지 않는 "탐험가"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이런 말장난의 영향.
혈액 토큰을 능동적으로 희생해서 이득을 보는 이런 종류의 카드들은, 남아있는 혈액 토큰의 수를 참조하는 피 십일조 수확자와의 컨셉 경쟁에서 죄다 밀려났기 때문에 이 카드도 마이너한 위치로 남았다. 수확자와의 컨셉 경쟁에서 살아남은 건 스스로 킬각을 볼 수 있는 불명예의 여인, 안지 뿐이었다.
원래 발비 대비 기습 비용 자체도 세트 내의 다른 기습 카드들에 비해 크게 비싸고, 본 항목의 다른 변형들과 비교하면 무덤에서 올라오는 비용 또한 비싼 편이긴 하지만, 2마나 3/2 생물이면서 공방에 아무런 페널티도 없고, 무덤에서 올라오는 데에 아무런 조건이나 트리거도 필요 없으며, 기습으로 들어오면 난데없이 신속이 붙어 스스로 킬각도 볼 수 있다. 전장에 남지 못한다는 점이 약점이나, 기습 특유의 죽을 때 드로우로 벌충해준다. 스탠다드에서는 느린 이미지의 컬러 조합이었던 에스퍼 미드레인지나 전통적으로 후려패는 이미지의 락도스/준드 컬러 덱에서 2드랍 위니이자 유사시 피니셔로 활용하고 있으며, 하위타입에서도 파이어니어의 락도스 미드레인지 등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다.
이름은 그냥 "약자"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영어판 이름은 언더독이다. 현대 배경의 차원인 만큼 록키 발보아와 같은 하류층 출신 무명 스포츠 선수를 연상시키는 카드.
1. 피를 쫓는 흡혈귀[편집]
- 이 카드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Zendikar 세트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 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죽여도 죽지 않는 생물. 무덤을 제거하거나 Path to Exile 같은 종류로 추방시키지 않는 한 좀비같이 플레이에 끈질기게 남게 되는 카드. 덕분에 익스텐디드 드렛지 덱에서 과거의 Ichorid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당시 T2의 뱀파이어덱에서도 필수요소. Viscera Seer와도 콤보가 된다. 후에 이니스트라드에서 이 생물의 좀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무덤을 기어다니는 좀비가 등장했다.
그 후 레가시에서는 믿음 없는 약탈로 무덤에 갈아넣고 페치 랜드를 이용, 랜드 하나로 두 번 되살아나는 능력을 지닌 생물로 활용한다.
2. 변형들[편집]
성공적인 디자인의 생물로서 이후로도 방어면에서의 페널티를 안은 대신 조건부로 무덤에서 돌아오는 생물들이 여럿 등장했다.
2.1. 무덤을 기어다니는 좀비[편집]
2.2. 피에 물든 투사[편집]
2.3. 영혼의 약탈자[편집]
공격력이 3점으로 올랐으나, 마나는 그렇다고 쳐도 무덤의 다른 생물 카드를 두 장이나 추방해야 한다는 추가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서 쓰이지 못한 카드.
이후 칼라데시에는 거의 모든 면에서 강화판인 폐품 약탈자가 등장했다. 얘는 많이 쓰였다.
2.4. 폐품 약탈자[편집]
2.5. 불길한 방랑자[편집]
2.6. 맹세의 흡혈귀[편집]
페널티도 탭돼서 들어오는 쪽으로 약화됐고, 방어력도 2로 올랐으나, 생명점을 얻어야 한다는 조건이 너무 운용범위를 제한하여 컨스트럭티드에는 올라오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언커먼.
2.7. 시궁창해골[편집]
2.8. 하늘거주지 그림자[편집]
간만에 등장한 오리지널의 위용을 재현한 생물. 피를 쫓는 흡혈귀와 달리 대지가 들어오고 나면 무덤에서 발동해야 하나, 공격력이 3으로 오른 것에 더해 키커까지 있어 후반부에도 5마나 5/3 생물로 쓸 수 있다. 흑색 덱에서 대컨트롤용으로 절찬리에 사용중.
몇 번이나 나오면서 검증되었다고는 하지만 세트 키워드가 2개나 한꺼번에 들어가있는 높은 복잡도를 지닌 카드. 그런 만큼 높은 레어도와 그에 걸맞는 강력한 파워로 나와줬다.
2.9. 던전 탐험가[편집]
무덤에서 들어오는 조건이 던전 진입도 아니라 던전 완료시 격발능력이라 정말정말 건져오기 힘든 카드. 물론 자체 스펙은 괜찮은 1드랍이고, 던전 컨셉으로 리밋덱을 짜면 쉽게 돌아오는지라 리밋에서는 괜찮은 평가를 받지만 여기 있는 쟁쟁한 다른 생물들과 비교하면 정말 초라한 스펙이다(...). 컨스트럭티드에서 이 카드를 쓰는 경우라면 이니스트라드: 핏빛 서약 이후의 좀비 종족덱에서 망자의 투사의 능력을 격발시킬 수 있는 1마나 2공 좀비라는 점을 보고 넣는 게 보통.
영문판 이름인 "던전 크롤러"는 RPG 게임의 시나리오 분류 중 하나로, 복잡한 구조의 던전을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게임의 주요 내용이 되는 시나리오를 의미한다. 위저드리는 물론 로그나 던전 크롤을 비롯한 클래식 로그라이크 게임들도 여기에 해당하며, 스팀에도 게임에 붙는 태그로 존재한다. 그런데 위의 무덤을 기어다니는 좀비(Gravecrawler)에서도 보듯 Crawl이란 던전을 탐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기어다닌다는 뜻도 있어서 "던전을 기어다니는 자"라는 의미로 좀비 생물로 내놓는 일종의 말장난이 성립한다. 한국어판에서 좀비에 어울리지 않는 "탐험가"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이런 말장난의 영향.
2.10. 팔켄라스 선조[편집]
핏빛 서약의 변형. 혈액 토큰을 희생해야 한다는 조건이 요구되는 대신 3마나 3점 비행에다 스스로 혈액 토큰을 만들 수 있으며, 혈액 토큰을 만드는 다른 카드들과의 시너지도 볼 수 있는 버전으로 등장했지만...
혈액 토큰을 능동적으로 희생해서 이득을 보는 이런 종류의 카드들은, 남아있는 혈액 토큰의 수를 참조하는 피 십일조 수확자와의 컨셉 경쟁에서 죄다 밀려났기 때문에 이 카드도 마이너한 위치로 남았다. 수확자와의 컨셉 경쟁에서 살아남은 건 스스로 킬각을 볼 수 있는 불명예의 여인, 안지 뿐이었다.
2.11. 집요한 약자[편집]
뉴 카펜나의 변형. 카펜나의 기습 메카니즘을 응용하여 기습으로 발동하는 경우에 한하여 무덤에서 스스로 올라오는 스타일의 생물이 되었다.
원래 발비 대비 기습 비용 자체도 세트 내의 다른 기습 카드들에 비해 크게 비싸고, 본 항목의 다른 변형들과 비교하면 무덤에서 올라오는 비용 또한 비싼 편이긴 하지만, 2마나 3/2 생물이면서 공방에 아무런 페널티도 없고, 무덤에서 올라오는 데에 아무런 조건이나 트리거도 필요 없으며, 기습으로 들어오면 난데없이 신속이 붙어 스스로 킬각도 볼 수 있다. 전장에 남지 못한다는 점이 약점이나, 기습 특유의 죽을 때 드로우로 벌충해준다. 스탠다드에서는 느린 이미지의 컬러 조합이었던 에스퍼 미드레인지나 전통적으로 후려패는 이미지의 락도스/준드 컬러 덱에서 2드랍 위니이자 유사시 피니셔로 활용하고 있으며, 하위타입에서도 파이어니어의 락도스 미드레인지 등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다.
이름은 그냥 "약자"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영어판 이름은 언더독이다. 현대 배경의 차원인 만큼 록키 발보아와 같은 하류층 출신 무명 스포츠 선수를 연상시키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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